캐나다 국적 외국인, 제주 해상서 스쿠버 다이빙하다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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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 해상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하던 캐나다 국적의 40대 외국인이 숨졌다.
14일 오후 3시께 제주 서귀포시 섶섬 인근 해상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하던 캐나다 국적의 A(49)씨가 의식을 잃고 물 위에 떠 있는 것을 본 한 목격자가 119에 신고했다.
A씨는 119 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씨는 스쿠버다이빙 강사 등 일행 5명과 함께 이날 오후 2시 15분께 서귀포 보목항에서 출항해 섶섬 인근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스쿠버다이빙 강사와 일행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14일 오후 3시께 제주 서귀포시 섶섬 인근 해상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하던 캐나다 국적의 A(49)씨가 의식을 잃고 물 위에 떠 있는 것을 본 한 목격자가 119에 신고했다.
A씨는 119 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씨는 스쿠버다이빙 강사 등 일행 5명과 함께 이날 오후 2시 15분께 서귀포 보목항에서 출항해 섶섬 인근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스쿠버다이빙 강사와 일행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