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새 드라이버 'TSi'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타이틀리스트가 2020 신제품 드라이버 ‘TSi’를 출시했다. 타이틀리스트 관계자는 “2년 만에 새롭게 공개하는 이번 TSi 시리즈는 골프업계 최초로 새로운 페이스 소재를 적용해 비거리, 임팩트, 관용성에서 이전의 퍼포먼스를 넘어선다”며 “타이틀리스트의 모든 노하우와 기술력을 담았다”고 말했다.
타이틀리스트가 강조하는 신소재는 ‘ATI 425’다. 항공 및 방위산업에 사용하는 소재로 내구성이 뛰어나고 물성이 부드럽다는 게 제조사 측 설명이다. 타이틀리스트 관계자는 “기존 드라이버 페이스에 사용하던 티타늄 합금과 비교해도 강도와 탄성이 더 우수하다”고 소개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타이틀리스트가 강조하는 신소재는 ‘ATI 425’다. 항공 및 방위산업에 사용하는 소재로 내구성이 뛰어나고 물성이 부드럽다는 게 제조사 측 설명이다. 타이틀리스트 관계자는 “기존 드라이버 페이스에 사용하던 티타늄 합금과 비교해도 강도와 탄성이 더 우수하다”고 소개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