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물리친 '테진아'…하이트진로 3분기 영업이익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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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올해 3분기 좋은 영업실적을 냈다.
하이트진로는 연결 기준으로 3분기 영업이익은 644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31.2%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은 6천243억원으로 18.0%, 순이익은 322억원으로 24.8% 늘었다.
코로나19 여파로 유흥업소와 음식점 등의 전체 주류 수요가 줄었지만 '테진아'(맥주 테라+소주 진로)의 선전으로 시장 점유율이 높아지면서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하이트진로는 분석했다.
/연합뉴스
하이트진로는 연결 기준으로 3분기 영업이익은 644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31.2%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은 6천243억원으로 18.0%, 순이익은 322억원으로 24.8% 늘었다.
코로나19 여파로 유흥업소와 음식점 등의 전체 주류 수요가 줄었지만 '테진아'(맥주 테라+소주 진로)의 선전으로 시장 점유율이 높아지면서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하이트진로는 분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