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충남 아산 확진자 만난 20대 코로나19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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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부평구에 사는 A(24)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전날 확진된 충남 아산시 환자 B씨의 친구다.
그는 지난 7일 인천시 부평구에서 B씨와 만났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B씨 확진에 따라 전날 남동구 한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방역 당국은 A씨를 병원으로 이송하고, 접촉자와 동선 등을 확인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천76명이다.
/연합뉴스
A씨는 전날 확진된 충남 아산시 환자 B씨의 친구다.
그는 지난 7일 인천시 부평구에서 B씨와 만났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B씨 확진에 따라 전날 남동구 한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방역 당국은 A씨를 병원으로 이송하고, 접촉자와 동선 등을 확인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천76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