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 메리츠금융지주는 손해보험업 자회사 메리츠화재해상보험의 주식 694만5천주를 약 1천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12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메리츠금융지주의 메리츠화재해상보험 지분율은 56.1%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13일이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메리츠화재 유상증자 참여"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