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빈곤가정에 난방유 전달 입력2020.11.12 17:42 수정2020.11.12 23:50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카타니·오른쪽)은 12일 에너지 빈곤층에 난방유를 지원하는 ‘호프 투 유’ 캠페인 기부금 1억5000만원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전국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선정된 225가구의 조손가정과 홀몸노인·장애인·다문화가정에 난방유(등유)를 제공하는 데 쓰인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에쓰오일, 1720억 들인 새 원유하역시설 가동 에쓰오일이 울산 공장에 두 번째 원유 하역시설(#2 SPM)을 짓고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한다고 3일 발표했다. 울산 신항 앞 해상에 설치된 이 시설은 원유선 계류설비와 44인치 직경의 해저(3.7㎞) 및 육상(3㎞)... 2 에쓰오일, 3분기 선방…적자폭 대폭 축소 에쓰오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적자 규모를 대폭 줄였다. 당기순이익은 세 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에쓰오일은 올 3분기 93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고 28일 ... 3 에쓰오일, 정수시스템 스타트업에 투자…탄소배출권 확보 에쓰오일은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정수시스템을 개발해 관리하는 스타트업 글로리엔텍에 투자해 탄소배출권을 확보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를 통해 방글라데시 주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하는 데 기여하는 동시에 연간 1만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