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대한한공 '송현동 땅' 중재, 늦어도 이달말 결론" 입력2020.11.12 17:12 수정2020.11.12 17: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은 12일 대한항공 소유 송현동 땅을 둘러싼 갈등 중재와 관련, "잠정적인 조정 내용의 결론이 나온 상황"이라고 밝혔다. 전 위원장은 국회 예결위에서 무소속 이용호 의원의 관련 질문에 "서울시, 대한항공, 관련 기관들 사이에 잘 조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답했다. 결론이 언제쯤 나올 것으로 예상하느냐는 질문에는 "늦어도 이달 말 정도는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野 "尹탄핵안 오늘 부결되면? 11일 임시국회 열고 재추진" 더불어민주당이 7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부결될 경우, 정기국회 직후 임시국회를 열어 탄핵안을 재발의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이재명 대표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탄핵안은) 될 때까지 반복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2 국힘 "질서 있는 퇴진" 우세에…尹 탄핵 부결 가능성 커졌다 윤석열 대통령의 7일 대국민 담화 이후 국민의힘 의원들이 임기 단축 개헌 등 '질서 있는 퇴진'으로 중지를 모으고 있다. 아직까지 본회의장 입장 여부를 정하지 않았지만, 입장하더라도 8표의 이탈 가능성... 3 [속보] 與, "김건희 특검법, 당론으로 반대할 것"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