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확진자 나온 서울 카페 방문자 등 2명 코로나19 양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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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중구에 사는 A(80·남)씨와 B(85·여)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이달 4일 방문한 서울시 동작구 한 카페에서 확진자가 나오자 전날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이 나왔다.
그는 지난 7일 기침과 근육통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
B씨는 지난달 31일 확진된 아들 C(57·남)씨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 반응이 나와 자가격리됐다.
이후 격리 해제 전 재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들의 자택 일대를 소독하고 접촉자, 동선 등을 확인하는 역학 조사를 하고 있다.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이들 2명을 포함해 모두 1천75명이다.
/연합뉴스
A씨는 이달 4일 방문한 서울시 동작구 한 카페에서 확진자가 나오자 전날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이 나왔다.
그는 지난 7일 기침과 근육통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
B씨는 지난달 31일 확진된 아들 C(57·남)씨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 반응이 나와 자가격리됐다.
이후 격리 해제 전 재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들의 자택 일대를 소독하고 접촉자, 동선 등을 확인하는 역학 조사를 하고 있다.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이들 2명을 포함해 모두 1천75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