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울산형 마을 만들기 시범 마을 사업에 최대 5억씩 지원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울산형 마을 만들기 시범 마을 사업에 최대 5억씩 지원
    울산시는 '울산형 마을 만들기 시범 마을 공모 사업'을 12일 공고했다.

    이 사업은 마을 특성별 맞춤 발전 방안을 연구하는 마을연구소, 마을 자원을 종합 관리하는 마을시설공단 등을 신설해 주민 주도형 마을을 만드는 것이다.

    주민들은 마을 회의에서 공동 의제를 논의하며, 생활안전·방역·돌봄·의료·일자리 등 생활 전반의 정책 기준을 수립하는 자발적 공동체를 조직해 나간다.

    사업 기간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다.

    마을 단위 주민협의체, 읍·면·동 주민센터, 구·군청, 중간 지원 조직, 대학, 시민단체, 기업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사업제안서를 받아 심사하고 시범적으로 2∼5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한 곳당 최대 5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 단체나 주민이 해당 구·군에 사업 제안서를 내면 구·군은 검토 후 다음 달 15일까지 시에 제출한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국힘, '당게 사태' 윤리위 회부…친한계 "납득 어렵다" 반발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가 ‘당원 게시판 논란’과 관련해 한동훈 전 대표 가족이 연루된 정황을 확인했다는 내용의 조사 보고서를 30일 발표한 것을 두고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당무감사위원회가 조...

    2. 2

      "자체 조사 아닌 한국 정부 지시 조사" 쿠팡 로저스, 청문회서 '격앙'

      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가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셀프 조사' 의혹을 제기하는 국회를 향해 "왜 한국 국민들에게 정보를 공유하지 않느냐"며 분노했다.로저스 대표는 30일 국회에서 열린 ...

    3. 3

      한동훈 "가족들 '당게' 글 올린 사실 나중에 알아…날 비난하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30일 '당원 게시판' 사건과 관련해 "가족들이 익명이 보장된 당 게시판에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씨에 대한 비판적 사설, 칼럼을 올린 사실이 있다는 걸 나중에 알게 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