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마포포럼 강연…야권재편 구체안 주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12일 국민의힘 외곽 모임인 '더 좋은 세상으로'(마포포럼) 연단에 선다.
마포포럼은 보수 진영의 킹메이커를 자처하는 김무성 전 의원이 주도하는 전·현직 의원 모임이다.
야권의 '대권주자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취지로 출범했다.
안 대표는 야권 재편을 위한 '새로운 혁신 플랫폼'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또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경제·교육 정책 대안 등을 제시할 전망이다.
안 대표가 꺼내든 '신당 창당론'을 놓고 치열한 논의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마포포럼은 최근 '야권 잠룡'인 원희룡 제주지사, 오세훈 전 서울시장, 무소속 김태호 의원 등을 무대에 세웠다.
오는 26일에는 유승민 전 의원이 강연자로 나선다.
/연합뉴스
마포포럼은 보수 진영의 킹메이커를 자처하는 김무성 전 의원이 주도하는 전·현직 의원 모임이다.
야권의 '대권주자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취지로 출범했다.
안 대표는 야권 재편을 위한 '새로운 혁신 플랫폼'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또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경제·교육 정책 대안 등을 제시할 전망이다.
안 대표가 꺼내든 '신당 창당론'을 놓고 치열한 논의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마포포럼은 최근 '야권 잠룡'인 원희룡 제주지사, 오세훈 전 서울시장, 무소속 김태호 의원 등을 무대에 세웠다.
오는 26일에는 유승민 전 의원이 강연자로 나선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