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은 '가래떡 데이'…전남농협,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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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전남지역본부는 11일 전남도와 전남도교육청과 함께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널리 알리기 위해 도청, 도교육청, NH농협은행 전남영업부 객장에서 직원과 고객들에게 전남 쌀로 만든 가래떡을 나누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김석기 농협 전남지역본부장, 서옥원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장석웅 도교육감, 양용호 광주전남 미곡종합처리장(RPC) 협의회장, 안종팔 농협 전남노조위원장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3천개의 가래떡과 우유를 나눠주며 11월 11일 농업인의 날(가래떡 데이)을 꼭 기억해주실 것을 홍보했다.
가래떡 나눔 행사에 참여한 직원과 고객들은 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인 동시에 가래떡 데이라는 것을 기억하며 가족과 친지에게 빼빼로 대신 가래떡을 선물해 우리 쌀 소비 확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동참하겠다고 다짐했다.
농업인의 날은 상업적으로 활용되는 빼빼로 대신 농민의 정성과 땀으로 생산된 쌀로 빚은 가래떡을 선물, 쌀 소비 촉진을 홍보하고 우리 쌀 사랑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1996년부터 정부가 지정해 올해는 제25회이다.
전남농협은 매년 농업인의 날을 홍보하기 위해 가래떡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번 행사에는 김석기 농협 전남지역본부장, 서옥원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장석웅 도교육감, 양용호 광주전남 미곡종합처리장(RPC) 협의회장, 안종팔 농협 전남노조위원장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3천개의 가래떡과 우유를 나눠주며 11월 11일 농업인의 날(가래떡 데이)을 꼭 기억해주실 것을 홍보했다.
가래떡 나눔 행사에 참여한 직원과 고객들은 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인 동시에 가래떡 데이라는 것을 기억하며 가족과 친지에게 빼빼로 대신 가래떡을 선물해 우리 쌀 소비 확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동참하겠다고 다짐했다.
농업인의 날은 상업적으로 활용되는 빼빼로 대신 농민의 정성과 땀으로 생산된 쌀로 빚은 가래떡을 선물, 쌀 소비 촉진을 홍보하고 우리 쌀 사랑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1996년부터 정부가 지정해 올해는 제25회이다.
전남농협은 매년 농업인의 날을 홍보하기 위해 가래떡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