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첫 개방형 직위제 공모 신평면장에 최기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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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는 개방형 직위제로 공모한 신평면장에 최기환(56) 씨가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최씨는 신원조회 및 신체검사에서 결격사유가 없으면 내년 1월 임기제 지방행정사무관(개방형 5급)으로 임용돼 신평면장으로 일하게 된다.
임기는 2년이며, 업무 실적에 따라 최대 5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최씨는 당진군 4-H연합회 회장, 예가디자인 대표, 당진군의회 의원, 신평농협 조합장 등을 지냈다.
신평면장 개방형 직위 선발은 충남도의 개방형 읍면동장제 시범사업에 따라 추진하는 것으로, 당진시는 충남도로부터 지역 현안 추진비 4억원을 지원받는다.
/연합뉴스
최씨는 신원조회 및 신체검사에서 결격사유가 없으면 내년 1월 임기제 지방행정사무관(개방형 5급)으로 임용돼 신평면장으로 일하게 된다.
임기는 2년이며, 업무 실적에 따라 최대 5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최씨는 당진군 4-H연합회 회장, 예가디자인 대표, 당진군의회 의원, 신평농협 조합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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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