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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조만간 대만과 경제협력 대화…'중국 때리기'는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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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0일 '경제번영 파트너십 대화' 실시
    . 대만 방문한 키스 크라크 미국 국무부 차관. 사진 = 연합뉴스
    . 대만 방문한 키스 크라크 미국 국무부 차관. 사진 =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대만과 경제협력 대화에 나선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10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오는 20일 대만과 '경제번영 파트너십 대화'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번 대화는 활기찬 민주주의 국가이자 신뢰할 수 있는 동반자인 대만과의 경제관계가 단단하고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줄 것"이라며 "안전과 공급망 확보, 5세대(5G) 이동통신 보안, 보건안전 등 모든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증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화는 키스 크라크 국무부 경제차관이 대화를 이끌고 타이베이에 주재한 미국재대만협회(AIT)와 워싱턴DC에 있는 주미대만대표부 등이 지원에 나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대화가 대면으로 진행될지, 비대면으로 진행될지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통신은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 때리기'와 함께 친(親)대만 정책을 이어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을 압박하는 성격의 인도·태평양 전략을 추진하는 반면 대만을 파트너 국가로 격상했다. 뿐만 아니라 중국의 반발에도 대만에 무기판매를 크게 늘렸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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