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희 前구청장, 오늘 서울시장 출마 선언 입력2020.11.11 05:00 수정2020.11.11 05: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민의힘 소속 박춘희 전 송파구청장이 11일 야권에서는 처음으로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다. 박 전 구청장은 이날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서울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한다. 이혼 후 두 자녀를 키우기 위해 분식집을 운영하다가 49세의 나이로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이후 '재선' 구청장을 지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 내란선동 혐의 부인" 주요 외신, 일제히 대서특필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담화에서 비상계엄 관련 내란죄를 부인하고 퇴진 요구를 거부하자 주요 외신들이 이번 담화를 긴급 속보로 내보냈다.12일 AP통신 등 외신들은 이날 윤석열 대통령의 사전 예고 없는 TV 담화에 대... 2 [속보] 與, '내란 일반특검·김여사 특검법'에 반대 당론 결정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3 진종오 이어 한지아도 '尹 탄핵 찬성'…與에서 '7번째' 한지아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대통령의 거취는 본인이 선택하는 게 아니라 국민이 선택해야 하는 것"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찬성 입장을 밝혔다.한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 선택이 국민 상식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