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희 前구청장, 오늘 서울시장 출마 선언
국민의힘 소속 박춘희 전 송파구청장이 11일 야권에서는 처음으로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다.

박 전 구청장은 이날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서울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한다.

이혼 후 두 자녀를 키우기 위해 분식집을 운영하다가 49세의 나이로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이후 '재선' 구청장을 지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