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교동에 거주하는 50대 A씨가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전날 확진된 서울 영등포 환자와 이달 초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지난 5일부터 가래와 인후통, 근육통 등 증상을 보였다.
보건당국은 A씨의 이동 경로 등을 역학조사하고 있다.
현재까지 강릉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26명이며, 도내 전체 확진자는 334명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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