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12월 코스피 상장 추진…증권신고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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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해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총 공모 주식 수는 1천534만1천640 DR(보통주 예탁증권)이며 주당 공모가 희망 범위는 2만5천∼3만2천원이다.
내달 3∼4일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한 뒤 같은 달 8∼9일 일반 공모 청약을 진행한다.
상장은 연말에 예정돼 있다.
주관사는 삼성증권이 맡았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2015년 싱가포르에 설립된 항체의약품 개발 전문 제약사로 현재 8종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와 2종의 바이오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박소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대표는 "공모 자금을 췌장암 항체 신약 등 주요 파이프라인 개발과 임상시험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총 공모 주식 수는 1천534만1천640 DR(보통주 예탁증권)이며 주당 공모가 희망 범위는 2만5천∼3만2천원이다.
내달 3∼4일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한 뒤 같은 달 8∼9일 일반 공모 청약을 진행한다.
상장은 연말에 예정돼 있다.
주관사는 삼성증권이 맡았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2015년 싱가포르에 설립된 항체의약품 개발 전문 제약사로 현재 8종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와 2종의 바이오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박소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대표는 "공모 자금을 췌장암 항체 신약 등 주요 파이프라인 개발과 임상시험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