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상법 개정되면 전세대란 수준 경영권 분쟁 일어난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상법 개정되면 전세대란 수준 경영권 분쟁 일어난다"
    한국상장사협의회가 10일 `기업규제법 도입에 따른 문제점 및 합리적 대안 발표` 간담회를 열고 정부와 여당이 추진중인 상법개정안에 대해 심각한 기업 경영권 분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후진적 기업지배구조 탓에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발생하는 만큼 상법 개정안을 통해 `기업지배구조 개선`과 `소수주주 보호`를 해야한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서도 정면으로 반박했다.

    이날 발표를 맡은 이재혁 한국상장회사협의회 본부장은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지적한 한국 경제의 가장 큰 약점은 노동시장의 경직성이며, 정부 규제가 창의적 기업 활동에 주는 제약과 부담이 상당하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다중대표소송제와 감사위원 분리 선출이 현안대로 이뤄진다면, 소수주주권을 보호하기 위한 정책이 오히려 헤지펀드 활보에 따른 잦은 경영권 분쟁으로 변질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본부장은 이를 막기 위해 소수주주권 악용을 막을 수 있도록 상장회사 소수주주권 행사 요건으로 `선택적 적용 없는 1년 연장` 혹은 `외부 주주 제안 시기 주총 3개월 전으로 확대`와 같은 대안을 제시했다.

    양현주기자 hjyang@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비긴·비롱·비컴' 문화로 성장·소속감 강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2026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전 세계 145개 국가 및 지역에서 30개 브랜드, 9800개 이상의 호텔을 운영하는 세계 최대 규모...

    2. 2

      한국산업단지공단, 나이·연차 대신 '실력'이 우선…성과 중심 인사 체계 전환

      한국산업단지공단이 ‘2026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공단은 그동안 연공 중심 인사 관행에서 벗어나 직무와 역할을 기준으로 한 인사 체계로의 전환을 추진해왔다. 공정한 인사 운영을...

    3. 3

      에버퓨어 코리아, 수직 승진 넘어 직무 전환까지…다양한 커리어 경로 제공

      스토리지 전문 기업 에버퓨어 코리아가 ‘2026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에버퓨어는 데이터 스토리지 플랫폼 제공 업체로, 온프레미스·클라우드·호스팅 환경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