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한국위원회, 청소년 온라인 평화 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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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15일까지 대한민국의 유네스코 가입 70주년을 기념해 온라인 청소년 캠프 '피스 오브 피스, 일상에서 찾는 평화의 조각'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전국의 유네스코 학교 고등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캠프에는 일상 속 평화 지키기, 문화 이해도 갖추기, 기후 변화, 인권과 성평등 등을 주제로 토론 대회와 과제 수행 등이 진행된다.
유네스코 학교는 평화·인권 등 유네스코 이념을 실천하는 세계 각국 학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네트워크다.
각국 1만여개 학교가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은 1961년부터 참여했다.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 씨와 외신기자 알파고 시나씨 씨,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연구원 등이 강사로 나선다.
폐막을 하루 앞둔 14일에는 유네스코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unescokor)에서 초대 가수 공연이 생중계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전국의 유네스코 학교 고등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캠프에는 일상 속 평화 지키기, 문화 이해도 갖추기, 기후 변화, 인권과 성평등 등을 주제로 토론 대회와 과제 수행 등이 진행된다.
유네스코 학교는 평화·인권 등 유네스코 이념을 실천하는 세계 각국 학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네트워크다.
각국 1만여개 학교가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은 1961년부터 참여했다.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 씨와 외신기자 알파고 시나씨 씨,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연구원 등이 강사로 나선다.
폐막을 하루 앞둔 14일에는 유네스코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unescokor)에서 초대 가수 공연이 생중계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