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의료원 2025년까지 건강증진센터 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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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억원 들여 지상 4층·지하 1층 센터 건립
경북도립 김천의료원은 10일 혁신도시와 공단 근로자 등을 위한 건강증진센터를 신축한다고 밝혔다.
김천의료원은 사업비 84억원을 들여 의료원 내 주차장에 지상 4층, 지하 1층, 연면적 3천㎡의 건강증진센터를 짓는다.
내년에 착공한 후 2025년 9월 완공한다는 방침이다.
김천 혁신도시와 어모공단 내 증가하는 근로자들 검진수요에 대응하기에는 현재 건강증진센터가 협소해서다.
건강증진센터 설계는 에이치앤케이 종합건축사에 맡겼다.
김미경 김천의료원장은 "건강증진센터 신축으로 일반검진과 특수검진을 분리해 검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현 건강증진센터는 리모델링 후 분만실과 신생아실을 설치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김천의료원은 사업비 84억원을 들여 의료원 내 주차장에 지상 4층, 지하 1층, 연면적 3천㎡의 건강증진센터를 짓는다.
내년에 착공한 후 2025년 9월 완공한다는 방침이다.
김천 혁신도시와 어모공단 내 증가하는 근로자들 검진수요에 대응하기에는 현재 건강증진센터가 협소해서다.
건강증진센터 설계는 에이치앤케이 종합건축사에 맡겼다.
김미경 김천의료원장은 "건강증진센터 신축으로 일반검진과 특수검진을 분리해 검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현 건강증진센터는 리모델링 후 분만실과 신생아실을 설치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