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대로 청담1교, 10일부터 10t 이상 차량 통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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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올림픽대교 청담1교의 정밀조사를 마치고 10일 0시부터 중량 10t 이상 차량의 통행을 허용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청담1교 안전 점검 중 교량 상판을 지지하는 가로 구조물 중 한 곳이 노후로 부식된 것을 확인하고 정밀조사를 위해 지난 9월 28일부터 10t 이상 차량의 통행을 제한했다.
조사 결과 구조적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는 것이 확인됐다고 시는 전했다.
한제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 덕분에 추가 조사를 잘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설물 안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시는 청담1교 안전 점검 중 교량 상판을 지지하는 가로 구조물 중 한 곳이 노후로 부식된 것을 확인하고 정밀조사를 위해 지난 9월 28일부터 10t 이상 차량의 통행을 제한했다.
조사 결과 구조적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는 것이 확인됐다고 시는 전했다.
한제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 덕분에 추가 조사를 잘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설물 안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