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테마파크 창작 콘텐츠 공모전' 대상에 '한국다람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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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학진흥원과 함께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6회 스토리테마파크 창작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을 9일 발표했다.
대상은 '한국다람쥐'팀(숭실대 김범승 외 2명)의 보드게임 '난전일기, 명량으로 가는 길'이 수상했다.
이 작품은 명량해전 직전 이순신 장군의 60일간 수군 재건의 여정을 보드게임으로 풀어내고, 이순신 장군과 함께한 장수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최우수상은 '어름사니패'팀(고려대 신용희 외 3명)의 뮤지컬 '어름사니- 보다 더 높이'가 차지했다.
조선 말 천재 줄타기꾼이 스스로 운명을 개척해 나가는 성장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우수상은 '혜윰'팀(고려대 박희수 외 2명)의 웹드라마 '여우별: 과거와 현재를 잇는 식당'과 '나래'팀(호서대 김보경 외 2명)의 페스티벌 '나례 페스티벌: 명심불망(銘心不忘)' 등 2팀이 받았다.
이 공모전은 국학진흥원이 운영하는 스토리테마파크에 있는 전통 소재를 활용해 만든 우수한 콘텐츠 기획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합뉴스
대상은 '한국다람쥐'팀(숭실대 김범승 외 2명)의 보드게임 '난전일기, 명량으로 가는 길'이 수상했다.
이 작품은 명량해전 직전 이순신 장군의 60일간 수군 재건의 여정을 보드게임으로 풀어내고, 이순신 장군과 함께한 장수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최우수상은 '어름사니패'팀(고려대 신용희 외 3명)의 뮤지컬 '어름사니- 보다 더 높이'가 차지했다.
조선 말 천재 줄타기꾼이 스스로 운명을 개척해 나가는 성장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우수상은 '혜윰'팀(고려대 박희수 외 2명)의 웹드라마 '여우별: 과거와 현재를 잇는 식당'과 '나래'팀(호서대 김보경 외 2명)의 페스티벌 '나례 페스티벌: 명심불망(銘心不忘)' 등 2팀이 받았다.
이 공모전은 국학진흥원이 운영하는 스토리테마파크에 있는 전통 소재를 활용해 만든 우수한 콘텐츠 기획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