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가 바꾸는 세상을 경험한다…LG유플러스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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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힙플레이스로 떴다

이 건물은 LG유플러스가 지난해 5세대(5G) 이동통신 상용화와 함께 선보인 캠페인 ‘일상을 바꿉니다’를 확장한 사례다. 고객의 일상과 비일상 사이의 틈에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의미다.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6개 층을 각기 다른 콘셉트로 꾸몄다. 기술, 서비스 체험 위주의 매장이 아니다. LG유플러스 브랜드를 드러내는 대신 MZ세대의 대화와 공감, 취향에 최적화된 문화공간을 지향한다. 각 층의 ‘유플러’들이 고객의 소통을 돕는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다.

1층 일상비일상의틈


2층 에스프레소와 라테의 틈

3층 프롤로그와 에필로그의 틈

4층 룩과 필의 틈


5층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틈

지하 1층 사유와 영감의 틈

반영해 분기별로 전시회를 연다. 현재는 반려견을 테마로 한 전시와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반려동물을 데려와 전시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