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만 야생조류서 검출된 AI 항원 '저병원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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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만의 야생조류 분변에서 나온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은 저병원성으로 확인됐다고 농림축산식품부가 9일 밝혔다.
앞서 농식품부는 지난 2일 사천만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돼 정밀검사를 진행해왔다.
저병원성 AI으로 나오긴 했지만, 차단방역을 강화하기 위해 해당 지역에 대해서는 검출일로부터 7일간 소독 강화 조치가 유지된다.
이와 별도로 지난 3일 전북 부안 조류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은 AI 음성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앞서 농식품부는 지난 2일 사천만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돼 정밀검사를 진행해왔다.
저병원성 AI으로 나오긴 했지만, 차단방역을 강화하기 위해 해당 지역에 대해서는 검출일로부터 7일간 소독 강화 조치가 유지된다.
이와 별도로 지난 3일 전북 부안 조류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은 AI 음성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