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규 역세권 아파트, `범어 마크써밋` 11월 13일 본격 조합원모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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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많은 유동인구가 형성됨에 따라 인근 주거지 및 상권이 발달하는 편이다. 여기에 버스 노선, 고속도로 등 다양한 교통망을 두루 확보하고 있다면 그 장점은 더욱 극대화되기 마련이다. 특히, 지방 도시의 경우 지하철역이 들어선 곳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그 가치는 더욱 크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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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전문가는 "주택 수요는 물론 집값 상승에 있어 가장 중요한 열쇠는 언제나 `교통`에 있다"라며 "역세권 입지에 더해 개발 요소를 품고 있는 단지일수록 관련 문의가 몰릴 뿐만 아니라, 물량 역시 빠르게 소진되는 편"이라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대구 범어동 내 범어역 역세권 입지를 갖춘 `범어 마크써밋`이 11월 13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조합원모집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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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 마크써밋`의 가장 큰 특징은 뛰어난 접근성에 있다. 단지에서 도보 5분이면 대구지하철 2호선 범어역 및 범어사거리에 닿을 수 있으며, 반경 100m 내 지역 곳곳으로 향하는 다양한 버스 노선을 이용할 수 있어 시내외 진출입이 편리하다. 동대구역과 동대구 버스터미널도 약 2km 거리로 가깝다.
여기에 대구도시철도 3호선 혁신도시 연장선, 대구-광주선 달빛내륙철도 등 교통호재도 품고 있어 대내외적 교통 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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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강남 8학군으로 불리는 범어동 입지에 기반한 우수한 학군도 돋보인다. 단지 인근에 대구여고, 대구중앙중·고, 청구중·고 등 명문 학교들이 두루 자리하고 있어, 맞춤형 자녀 교육 설계가 가능하다. 도보권인 동천초등학교의 경우 안심 통학길을 갖추고 있으며 수성구청역 주변의 명문 학원가 역시 쉽게 이용할 수 있어 높은 수준의 교육 입지를 선점했다는 평가다.
`범어 마크써밋`만의 특화설계와 우수한 상품성도 눈길을 끈다. 우선,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 구조를 기반으로 전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넓은 동간거리와 4Bay 설계는 조망·채광·통풍성을 극대화했으며, 발코니 확장(무상)과 펜트리 및 드레스룸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게다가 최고 45층 높이에서 오는 탁 트인 전망을 통해 개방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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