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동료 확진자 접촉한 인천 40대와 아들 확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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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연수구에 사는 직장인과 자녀 등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A(44)씨는 지난 1일 근육통과 오한 등의 증상을 보이다가 6일 연수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고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의 아들 B(13) 군은 A씨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이날 검체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의 아내와 아들 등 나머지 가족 2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앞서 A씨의 서울 서초구 소재 직장 동료, 같은 건물 방문객도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정확한 감염 경로를 추적하고 있다.
이로써 인천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1천65명으로 늘어났다.
/연합뉴스
A(44)씨는 지난 1일 근육통과 오한 등의 증상을 보이다가 6일 연수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고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의 아들 B(13) 군은 A씨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이날 검체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의 아내와 아들 등 나머지 가족 2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앞서 A씨의 서울 서초구 소재 직장 동료, 같은 건물 방문객도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정확한 감염 경로를 추적하고 있다.
이로써 인천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1천65명으로 늘어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