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6시까지 서울서 33명 확진
6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추가로 파악된 서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3명이라고 서울시가 전했다.

감염경로를 보면 ▲ 강서구 직장 관련 5명 ▲ 동대문구 에이스희망케어센터 관련 3명 ▲ 영등포구 직장 관련 2명 ▲ 강남구 럭키사우나 관련 1명 ▲ 강남구 역삼역 관련 1명 ▲ 용인시 동문 골프모임 관련 1명 등이다.

이밖에 해외 유입 3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6명, 산발 사례나 옛 집단감염 등 '기타' 6명으로 집계됐다.

나머지 5명은 방역당국이 아직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이날 오후 6시 현재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6천268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