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자가격리하던 10대 코로나19 양성…지역 누적 1천6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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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연수구에 사는 A(15)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A양은 이달 4일 확진된 B(48·남)씨 부부의 딸로 1차 검체 검사에서 미결정 판정을 받고 격리됐다.
이후 발열과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이날 연수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재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방역 당국은 A양의 자택 일대를 소독하고 접촉자, 동선 등을 확인하는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A양을 포함해 모두 1천62명이다.
/연합뉴스
A양은 이달 4일 확진된 B(48·남)씨 부부의 딸로 1차 검체 검사에서 미결정 판정을 받고 격리됐다.
이후 발열과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이날 연수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재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방역 당국은 A양의 자택 일대를 소독하고 접촉자, 동선 등을 확인하는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A양을 포함해 모두 1천62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