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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닛케이지수, 美 바이든 승기에 24,000선 '돌파'…2년 만에 '최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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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대선 전후 1100포인트 이상 급등
    올 들어 46% '상승'
    바이든 미 민주당 대선 후보. 사진=연합뉴스
    바이든 미 민주당 대선 후보. 사진=연합뉴스
    미국 대선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승기를 굳히면서 일본 주식시장이 급등했다.

    5일 일본 증시 대표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전날 종가 대비 410.05포인트(1.73%) 뛴 24,105.28로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올 들어 최고치다. 2018년 10월3일(24,110.96) 이후 약 2년 1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다.

    바이든 후보는 4일(현지시간) 대통령 당선에 필요한 과반인 270명 중 264명을 확보했다. 네바다 펜실베니아 노스캐롤라이나 조지아 등 4개 경합 지역 중 선거인단 6명만 추가하면 대선 승자가 된다.

    닛케이225는 미국 대선을 전후해 뉴욕 증시와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뉴욕 증시가 급등하면서 닛케이225도 이날까지 3거래일간 1100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일본 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으로 패닉 장세가 연출되기 이전 수준을 완전히 회복했다.

    앞서 닛케이225는 지난 2월25일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로 3.34% 급락한 이후 하락세를 이어갔다. 3월 19일 올해 최저점인 16,552.83까지 밀려난 바 있다.

    이후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상장지수펀드(ETF) 매입을 확대하는 방식으로 시장 부양에 나서면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이날 종가는 올해 최저가와 비교해선 약 46% 오른 수준이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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