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복지부, '스마트병원' 시범 의료기관과 사업추진 방향 논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복지부, '스마트병원' 시범 의료기관과 사업추진 방향 논의
    보건복지부는 5일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시범 운영 사업에 선정된 5개 의료기관 책임자와 만나 세부 사업 계획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스마트병원은 5세대 이동통신(5G), 사물인터넷(IoT)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높은 수준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을 일컫는다.

    복지부는 앞서 지난 9월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협력 병·의원이나 의료기기 업체 등이 참여하는 5개 컨소시엄을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

    해당 병·의원은 분당 서울대병원,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용인 세브란스병원,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계명대 동산의료원이다.

    올해는 스마트 병원의 감염병 관리를 주제로 원격 중환자실·스마트 감염관리·병원 내 자원관리 등 3개 분야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구체적인 추진 과제로는 원격 중환자실을 통한 실시간 환자 모니터링 및 협진 시스템과 격리 병상 환자에 대한 의료진의 비대면 검진 시스템 구축 방안 등이 있다.

    임인택 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 "2025년까지 매년 3개 분야의 스마트병원 선도모델을 지원하고 실효성이 검증된 모델은 다른 의료기관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류중일 아들도 교사"…'제자 불륜' 아내 고소로 결국

      교사였던 전 며느리와 고등학교 3학년 남학생의 부적절한 관계를 폭로한 류중일 전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아들도 교사였고, 전 아내와의 다툼 과정에서 약 10건의 고소를 당하며 교편을 놓게 됐다는 주장이 나왔다.유튜버...

    2. 2

      주차장서 후진하던 벤츠, 차량 5대 '쾅쾅'…포르쉐·BMW 등 파손

      크리스마스 저녁 경남 창원시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후진하던 차량이 주차된 차량 5대를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26일 연합뉴스는 전날 오후 8시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용호동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5...

    3. 3

      선물 보따리 대신 '트렁크 채운 과자'…보육원 찾아온 '산타'

      성탄절을 앞두고 한 남성이 인천 강화도의 보육원을 찾아 선행을 베푼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 26일 아동복지시설 계명원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한 남성이 차량 트렁크에 과자와 음료를 가득 싣고 인천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