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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문화협회, 13일 서울서 '제1회 코리아 데이' 세계문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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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인순이·K-팝·국악 공연…손홍민 등에 '코리아 데이 어워드' 시상
    세계문화협회, 13일 서울서 '제1회 코리아 데이' 세계문화축제
    재외동포 네트워크를 활용해 한국문화 홍보와 국제교류 활동을 하는 세계문화협회(회장 박다이아나)는 13일 서울 강남구 라마다 서울 호텔에서 '제1회 코리아 데이(Korea Day) 세계문화축제'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온라인으로도 동시에 열리는 축제는 강남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공연과 웅장한 기상을 뿜어내는 고구려 북춤으로 시작된다.

    '코리아 데이' 선포식과 대회사를 비롯한 환영사와 축사, 붓글씨 퍼포먼스, 아리랑 축하공연과 기념 촬영 등 공식 기념행사가 이어진다.

    황수경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열릴 2부 축하 행사는 한복 패션쇼, 국악 공연, 진도 북춤, 트로트·힙합 공연, 가수 인순이·K-팝 공연 등으로 꾸며진다.

    '제1회 코리아 데이 어워드' 시상식도 진행된다.

    2020년 한 해 동안 각 분야에서 한국의 브랜드 가치 상승과 이미지 제고를 위해 두드러진 성과를 낸 개인 또는 기업에 주는 상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IT 과학), 방탄소년단(BTS·K-팝), 봉준호(영화), 조성진(클래식), 손흥민(스포츠), 임창욱 대상그룹 회장(농식품),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의료), 정의선 현대자동차 대표(환경) 등이 수상자다.

    세계문화협회 주니어 홍보대사들이 '2032년 서울·평양 올림픽 공동 유치'를 기원하며 만든 캠페인송을 함께 부르는 것으로 막을 내린다.

    세계문화협회는 해외에서 '캐나다 데이', '호주 데이', '싱가포르 데이' 등 자국의 건국 기념일이나 독립일을 기념해 성대한 축제와 기념행사가 열리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각국 한인회를 중심으로는 'Korea Day'가 열리고 있지만, 정작 한국에서는 기념행사가 없다는 점에 착안해 10월 3일 개천절을 '코리아 데이'로 제정했다.

    앞서 10월 3∼9일을 한국 주간'으로 정하고, 역사와 한글, 한식 등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 바 있다.

    서울특별시와 재외동포재단, 한국관광공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농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행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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