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바이든, 미시간서 역전…49.3%로 트럼프 제쳐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6개 경합주 중 하나인 위스콘신주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따돌린데 이어 미시간주에서도 역전했다.

4일(현지시간) CNN방송과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현지시간·한국시간 오후 11시) 개표가 90% 가량 진행된 미시간주에서 49.3%의 득표를 기록하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제쳤다.

앞서 개표율 86%에선 트럼프 대통령이 앞섰던 것으로 집계됐다.

미시건주의 선거인단은 16명이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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