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 시골살이 체험' 제천농업창업센터 예비 귀농인 모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도시민 30가구 선정해 가족과 생활하며 영농체험·창업교육
충북 제천시는 다음 달 4일까지 내년도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입교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농업창업지원센터는 예비 귀농인이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가족과 함께 체류하며 농업창업 교육을 받고 영농 실습·체험을 하는 곳이다.
이곳은 30가구가 생활할 수 있는 단독주택 24동과 기숙사 1동을 갖췄다.
제천시가 20가구를 직접 모집하고, 서울시·공무원연금관리공단이 5가구씩 신청받아 제천시에 통보한다.
센터에는 교육장, 회의실, 농자재 보관창고, 가구별 텃밭, 공동농장, 시설하우스, 과수원이 조성돼 있다.
입교 가구는 주택 유형별로 40만∼80만원의 보증금과 함께 월 14만7천∼27만원의 교육비를 부담해야 한다.
시는 교육 과정에서 빈집 등 귀농 후 거주할 수 있는 주택과 농지를 소개해 준다.
농어촌 이외의 도시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한 도시민은 입교 신청할 수 있다.
희망자는 제천시청·제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입교신청서와 농업창업계획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귀농귀촌팀(☎043-641-3426∼8).
/연합뉴스
충북 제천시는 다음 달 4일까지 내년도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입교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농업창업지원센터는 예비 귀농인이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가족과 함께 체류하며 농업창업 교육을 받고 영농 실습·체험을 하는 곳이다.
이곳은 30가구가 생활할 수 있는 단독주택 24동과 기숙사 1동을 갖췄다.
제천시가 20가구를 직접 모집하고, 서울시·공무원연금관리공단이 5가구씩 신청받아 제천시에 통보한다.
센터에는 교육장, 회의실, 농자재 보관창고, 가구별 텃밭, 공동농장, 시설하우스, 과수원이 조성돼 있다.
입교 가구는 주택 유형별로 40만∼80만원의 보증금과 함께 월 14만7천∼27만원의 교육비를 부담해야 한다.
시는 교육 과정에서 빈집 등 귀농 후 거주할 수 있는 주택과 농지를 소개해 준다.
농어촌 이외의 도시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한 도시민은 입교 신청할 수 있다.
희망자는 제천시청·제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입교신청서와 농업창업계획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귀농귀촌팀(☎043-641-3426∼8).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