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고 아삭한 태백 사과 유통센터 개소…36t 첫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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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는 5일 태백 사과 유통센터 개소식을 한다고 3일 밝혔다.
태백시는 지역 활력화 작목 기반조성 사업으로 3억7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태백농협 농산물유통가공사업소에 당도, 중량 등 사과를 등급별로 공급할 수 있는 총넓이 595㎡ 규모의 선별 라인을 10월 말 구축했다.
시는 2017년부터 사과 재배단지를 본격적으로 조성하기 시작했다.
현재 30여 농가에서 18ha를 재배 중이다.
시는 2025년까지 재배면적을 25㏊로 확대할 계획이다.
일교차가 큰 고원 도시 태백에서 재배되는 사과는 아삭한 식감과 높은 당도가 특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유통센터가 문을 여는 날은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해 고품질의 태백 사과 36t이 전국 소비자에게 선보이는 뜻깊은 날이기도 하다"며 "조직화한 판로개척으로 안정적인 농가 소득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태백시는 지역 활력화 작목 기반조성 사업으로 3억7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태백농협 농산물유통가공사업소에 당도, 중량 등 사과를 등급별로 공급할 수 있는 총넓이 595㎡ 규모의 선별 라인을 10월 말 구축했다.
시는 2017년부터 사과 재배단지를 본격적으로 조성하기 시작했다.
현재 30여 농가에서 18ha를 재배 중이다.
시는 2025년까지 재배면적을 25㏊로 확대할 계획이다.
일교차가 큰 고원 도시 태백에서 재배되는 사과는 아삭한 식감과 높은 당도가 특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유통센터가 문을 여는 날은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해 고품질의 태백 사과 36t이 전국 소비자에게 선보이는 뜻깊은 날이기도 하다"며 "조직화한 판로개척으로 안정적인 농가 소득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