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4일 사상구 덕포동에 있는 부산도서관 개관식을 열고 오후 4시부터 일반 시민에게 개방한다. 부산도서관은 일반도서, 아동도서 등 11만1969권의 도서와 전자책, 오디오북 등 7589종의 비도서 자료를 비치했다. 학술 데이터와 음악·영화·드라마 스트리밍 서비스 등 23개 온라인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