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톈진서 교량 붕괴…보수작업 인부 2명 숨져 입력2020.11.01 17:55 수정2020.11.01 17:5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국 톈진(天津)에서 1일 철도 교량 붕괴 사고가 일어나 보수 작업을 하던 2명이 사망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톈진 빈하이신구 당국은 이날 오전 9시께 톈진남환철도보수유한공사가 길이 30m에 이르는 철도 교량의 보수 작업을 하다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구조 대원들은 사고 현장에 갇힌 5명을 발견했으나 이 가운데 2명은 숨졌다. 당국은 긴급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韓 계엄사태 최악의 시나리오"…美 전문가들 연일 '장탄식' 비상계엄령 선포·해제 및 탄핵 정국 등 한국의 정치적 혼란이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한미동맹에 있어 최악의 결과를 가져올 것이란 미국 내 한국 전문가의 분석이 나왔다.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 2 '아들 사면 논란' 바이든, 퇴임 앞두고 1500명 감형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내년 1월 퇴임을 앞두고 1500명에 가까운 수감자를 감형했다.미 백악관은 12일(현지시간) 성명서를 통해 바이든 대통령이 약 1500명을 대상으로 감형하고, 비폭력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3 [포토] 트럼프, 타임지 '올해의 인물' 두번째…뉴욕거래소 개장벨 울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타임지가 뽑은 ‘2024년 올해의 인물’로 12일 선정됐다. 트럼프 당선인이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 것은 2016년에 이어 두 번째다. 최종 후보에는 트럼프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