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입국한 30대 여성 등 인천시민 2명 코로나19 확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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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미추홀구에 사는 A(30·여)씨와 중구에 사는 B(57·남)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0일 미국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의무 자가격리를 시작하기 전 미추홀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전날 양성 판정이 나왔다.
B씨는 지난달 29일 경기 고양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와 비슷한 시간대에 인천시 중구 하나개해수욕장 인근 숙소 건물에 머물렀다가 검체 검사를 받고 확진자로 분류됐다.
방역 당국은 A씨와 B씨를 상대로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이들을 포함해 모두 1천50명이다.
/연합뉴스
A씨는 지난달 30일 미국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의무 자가격리를 시작하기 전 미추홀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전날 양성 판정이 나왔다.
B씨는 지난달 29일 경기 고양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와 비슷한 시간대에 인천시 중구 하나개해수욕장 인근 숙소 건물에 머물렀다가 검체 검사를 받고 확진자로 분류됐다.
방역 당국은 A씨와 B씨를 상대로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이들을 포함해 모두 1천50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