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스티로폼 제조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30일 오후 4시 30분께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의 한 스티로폼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단층 짜리 철골조 5개동 공장 중 1개동 300여㎡와 주변 자재 등이 불에 탔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공장 인근에는 고가를 지나는 KTX 선로가 있지만, 열차 운행에는 지장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인 대응 1단계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 10여 대와 소방관 등 50여 명을 투입해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 관계자는 "현장 주변에 인화성 물질이 많아 잔불 정리를 마치는 데 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예정"이라며 "불길을 모두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단층 짜리 철골조 5개동 공장 중 1개동 300여㎡와 주변 자재 등이 불에 탔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공장 인근에는 고가를 지나는 KTX 선로가 있지만, 열차 운행에는 지장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인 대응 1단계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 10여 대와 소방관 등 50여 명을 투입해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 관계자는 "현장 주변에 인화성 물질이 많아 잔불 정리를 마치는 데 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예정"이라며 "불길을 모두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