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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둑 신사팀과 숙녀팀의 통산 전적은? "멋진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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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지옥선배 시상식…숙녀팀 8번째 우승컵 들어 올려
    바둑 신사팀과 숙녀팀의 통산 전적은? "멋진 드라마"
    숙녀팀의 승리로 끝난 제14회 바둑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 시상식이 29일 한국기원에서 열렸다.

    지지옥션배는 만 40세 이상 시니어 남자기사 12명이 '신사팀', 여자기사 12명이 '숙녀팀'을 이뤄 연승전 방식으로 우승팀을 정하는 대회다.

    대회 중반까지는 숙녀팀 박지연 5단이 4연승, 신사팀 안조영 9단이 5연승을 달리며 8-8로 팽팽한 상황이 됐지만, 숙녀팀 이민진 8단이 안조영·이성재·유창혁·이창호 9단을 차례로 꺾고 4연승에 성공하며 숙녀팀에 우승컵을 안겼다.

    대회를 후원한 지지옥션의 강명주 회장은 단상에서 "이 자리에 오르기 전에 지지옥션배 14년 동안의 전적을 뽑아서 봤더니 재미있는 대결이 참 많았다.

    1회 대회를 시작할 때만 해도 많은 사람이 숙녀팀이 신사팀에 안 된다고 봤다"고 말했다.

    이어 "막상 지금은 숙녀팀이 8승 6패로 앞서있다"며 "역사를 돌이켜보면 하나하나가 드라마였고 이런 멋진 드라마를 만들어 준 선수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임채정 한국기원 총재도 "지지옥션배는 반상의 월화드라마로 불리는데 정말 흥미진진한 대결"이라며 "대회에 참가한 모든 분 고생 많으셨고 14기 동안 한결같은 후원을 아끼지 않은 강명주 지지옥션 회장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숙녀팀에는 우승 상금 1억2천만원이 전달됐다.

    안조영은 400만원, 이민진과 박지연은 300만원의 연승상금을 별도로 받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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