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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시장상권진흥원, 새로운 교육방식 '블렌디드 러닝'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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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이 그동안 대면교육으로 진행 중이던 노동법률 강좌를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춰 비대면 교육 방식 중 하나인 블렌디드 러닝(비대면+대면)을 도입해 운영한다고 29일 발표했다. 교육은 오는 30일 부터 12월 4일까지 약 2개월 간 총 12회 진행한다.


    비대면 실시간 라이브 노동법률교육은 새로운 학습모형으로 진행되는 교육으로 각 회차마다 내용을 다르게 해 소상공인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상세히 짚고 넘어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 소상공인은 문자로 발송되는 URL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한 온라인 강의를 시청할 수 있다.

    경상원은 앞으로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춘 교육 시스템을 통해 소상공인의 안전한 교육환경 확보와 지속적으로 경영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홍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원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소상공인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간편하고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의 변화에 맞춰 소상공인의 생애 주기에 따른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동법률 대면교육 신청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교육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교육 일정 문의는 경상원 교육팀으로 하면 된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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