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는 29일 논평을 통해 "소상공인 중에는 고령자가 많아 새희망자금 신청 방법을 잘 모르는 경우도 많고, 심지어 본인이 지급 대상인 것조차 모르는 경우도 많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은 이달 26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온라인뿐만 아니라 읍면동 주민센터 등 지방자치단체가 마련한 전국 2천839개 현장 접수처에서 새희망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26일 새희망자금 신속지급 대상자 중 아직 새희망자금을 신청하지 않은 소상공인이 26만명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