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서울, ‘시그니처 위크’ 패키지 선봬…1주일 동안의 럭셔리 호캉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롯데호텔 서울은 다양한 다이닝과 부대시설 이용 프로그램으로 1주일 동안의 호캉스를 가득 채우는 ‘시그니처 위크(A Signature Week)’ 패키지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해외여행이 어려워져 국내 호텔에서 안전하게 즐기는 장기 투숙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점차 늘어나는 트렌드에 롯데호텔 서울은 한 차원 높은 럭셔리 패키지로 차별화 했다.
7박 연박 시에 이용 가능한 ‘시그니처 위크’ 패키지는 일반 객실보다 고가인 롯데호텔 서울 이그제큐티브 타워의 스위트룸을 제공한다. 고급 호텔 전문 디자인 업체인 영국의 더 지에이(The G.A)社가 설계한 스위트룸은 현대적인 스타일링 속에 고전적인 고급스러움을 더하여 서울 강북권 최고 럭셔리 호텔다운 면모를 느낄 수 있다. ‘인생 크로플’, ‘샴페인 맛집’ 등으로 불리며 호텔 관련 커뮤니티에서 이미 국내 최고의 게스트 라운지로 인정받고 있는 르 살롱의 2인 혜택도 매일 제공되어 호캉스의 밀도를 더욱 높였다.
특히 ‘시그니처’ 패키지라는 이름에 걸맞은 다섯 가지 시그니처 혜택이 돋보인다. 우선 롯데호텔 레스토랑 상품권 50만원 지급이 눈에 띈다. 롯데호텔 서울은 미쉐린 1스타 프렌치 레스토랑인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라 리스트 선정 세계 1000대 레스토랑 중 국내 유일한 중식 레스토랑인 도림을 비롯해 무궁화(한식), 모모야마(일식), 라세느(뷔페) 등 다채로운 미식을 맛볼 수 있는 쟁쟁한 레스토랑 라인업으로 익히 명성이 높다.
또한 한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한방 스파인 설화수 스파 혜택도 주어진다. 롯데호텔 서울 메인타워 7층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뛰어난 설화수 스파에서 윤안 스페셜케어 2인(70분) 또는 진설케어 1인(130분)을 투숙 중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롯데호텔의 시그니처 굿즈 2종도 제공된다. 고품질로 이름 높은 롯데호텔 전용 욕실 어메니티 해온 프리미엄의 타월 1세트와 바스로브를 두른 앙증맞은 롯데호텔 시그니처 곰 인형이 소장욕을 충족시킨다.
무선 VR 기기 1회 대여와 실내 골프연습장 이용권 2회 제공으로 엔터테인먼트 요소도 뛰어나다. 푹신한 침대에서 애니메이션, 게임, 스포츠, 영화 등의 다양한 VR 컨텐츠를 편하게 즐겨볼 수 있으며, 실내 골프장에서 빌딩 숲을 향해 시원하게 드라이버샷을 날려보는 짜릿한 체험으로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도 풀 수 있다.
‘시그니처 위크’ 패키지는 7박 연박 프로그램으로 실내 골프 연습장 이용권을 제외한 시그니처 혜택은 투숙 중 각 1회씩 제공된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스위트룸 투숙과 풀 라운지 서비스, 각종 특전을 포함하고도 비슷한 수준의 해외여행 경비보다 합리적인 요금으로 럭셔리 호캉스를 즐길 수 있어 벌써부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세심한 예약 상담을 위해 전화를 통해서만 예약 가능하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