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 스스로 한글 깨치는 `REDPEN 유아 한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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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이 만 3세 이상 아이들이 대상인 한글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교원그룹은 유아 한글 교육 프로그램 `REDPEN 유아 한글`을 오는 11월 2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자모음절식 학습법`과 더불어 아이의 한글 공부를 돕는 스마트 튜터 `또롱`, 학습 교구 `교원 탱고보드`로 구성됐다.
자모음절식 학습법은 글자 결합 원리를 배우는 학습법이다.
자음자와 모음자가 결합해 어떤 소리를 내는지 원리를 이해시키고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한글을 친근하게 느끼도록 만들었다.
또롱은 교재 학습 방법을 알려주거나 집중력이 떨어진 아이들을 코칭해 주는 스마트 캐릭터다.
부모님이나 선생님 도움 없이도 아이들 스스로 한글 공부를 지속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교원 탱고보드는 한글 블록을 이용해 글자나 낱말을 만들면 음성으로 읽어주는 소리 학습 교구다.
단어를 조합하면 애플리케이션과 연동된 애니매이션을 통해 단어의 의미나 맥락을 설명한다.
교원은 대면 학습이 어려운 시기에 홈스쿨링이 가능한 이 프로그램이 아이 주도 한글 교육 솔루션의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REDPEN 유아 한글은 유아기 아이들이 만지고 듣고 체험하며 한글의 원리를 깨우칠 수 있다"며 "비대면으로 집에서 한글을 혼자 가르쳐야 하는 학부모들에게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교원그룹은 유아 한글 교육 프로그램 `REDPEN 유아 한글`을 오는 11월 2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자모음절식 학습법`과 더불어 아이의 한글 공부를 돕는 스마트 튜터 `또롱`, 학습 교구 `교원 탱고보드`로 구성됐다.
자모음절식 학습법은 글자 결합 원리를 배우는 학습법이다.
자음자와 모음자가 결합해 어떤 소리를 내는지 원리를 이해시키고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한글을 친근하게 느끼도록 만들었다.
또롱은 교재 학습 방법을 알려주거나 집중력이 떨어진 아이들을 코칭해 주는 스마트 캐릭터다.
부모님이나 선생님 도움 없이도 아이들 스스로 한글 공부를 지속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교원 탱고보드는 한글 블록을 이용해 글자나 낱말을 만들면 음성으로 읽어주는 소리 학습 교구다.
단어를 조합하면 애플리케이션과 연동된 애니매이션을 통해 단어의 의미나 맥락을 설명한다.
교원은 대면 학습이 어려운 시기에 홈스쿨링이 가능한 이 프로그램이 아이 주도 한글 교육 솔루션의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REDPEN 유아 한글은 유아기 아이들이 만지고 듣고 체험하며 한글의 원리를 깨우칠 수 있다"며 "비대면으로 집에서 한글을 혼자 가르쳐야 하는 학부모들에게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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