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대학생 등록금 자부담금 반값지원 내달 30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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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관내 대학생들의 등록금 자부담금 반값지원 신청을 다음달 30일까지 접수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만 29세 이하의 ▲다자녀 가정의 모든 자녀 ▲장애인 ▲국민기초생활수급 가정 대학생 자녀 등이다.
다만, 대학생 본인과 가구원(본인 기준 조부모·외조부모·부모·배우자·자녀) 중 1명 이상이 공고일 현재 안산시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했거나 합산 10년 이상 거주해야 한다.
지원 금액은 국가장학금 및 타 장학금을 제외한 본인 부담 등록금의 절반(학기별 100만 원 한도)이다.
지원 대상자들은 기간 내 온라인(안산시청이나 재단법인 안산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 또는 우편(안산시 단원구 중앙대로 839 재단법인 안산인재육성재단)으로 지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안산시는 올해부터 저소득층 가정 자녀 등 관내 일부 대학생을 대상으로 등록금 자부담금 절반을 우선 지원 중이다.
사업 추진 첫 학기인 올 1학기에 대학생 912명에게 모두 5억9천여만 원을 지원했다.
시는 앞으로 지원 대상을 관내 모든 대학생으로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시의 등록금 지원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안산시 교육청소년과(☎031-481-3453) 또는 안산인재육성재단(☎031-414-0924)으로 문의하면 된다.
/연합뉴스
지원 대상은 만 29세 이하의 ▲다자녀 가정의 모든 자녀 ▲장애인 ▲국민기초생활수급 가정 대학생 자녀 등이다.
다만, 대학생 본인과 가구원(본인 기준 조부모·외조부모·부모·배우자·자녀) 중 1명 이상이 공고일 현재 안산시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했거나 합산 10년 이상 거주해야 한다.
지원 금액은 국가장학금 및 타 장학금을 제외한 본인 부담 등록금의 절반(학기별 100만 원 한도)이다.
지원 대상자들은 기간 내 온라인(안산시청이나 재단법인 안산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 또는 우편(안산시 단원구 중앙대로 839 재단법인 안산인재육성재단)으로 지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안산시는 올해부터 저소득층 가정 자녀 등 관내 일부 대학생을 대상으로 등록금 자부담금 절반을 우선 지원 중이다.
사업 추진 첫 학기인 올 1학기에 대학생 912명에게 모두 5억9천여만 원을 지원했다.
시는 앞으로 지원 대상을 관내 모든 대학생으로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시의 등록금 지원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안산시 교육청소년과(☎031-481-3453) 또는 안산인재육성재단(☎031-414-0924)으로 문의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