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서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지역누적 149명 입력2020.10.28 21:19 수정2020.10.28 21: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8일 강원 원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원주시에 따르면 148번째 환자의 아내인 70대 A씨가 이날 오후 9시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원주의료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원주에서만 A씨 부부를 비롯해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원주지역 확진자는 149명으로 늘었다. 현재까지 강원도 내 확진자는 총 273명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계엄 가담' 경찰청장·서울청장 동시 구속…사상 초유 사태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회 봉쇄를 지시하는 등 비상계엄에 가담했다는 혐의를 받는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이 구속됐다. 경찰 수장인 경찰청장과 사실상 2인자인 서울청장이 동시에 구속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2 '사상 초유의 사태' 현직 경찰청장 첫 구속…"증거 인멸 우려" ‘12·3 비상계엄’ 사태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이 13일 구속됐다. 경찰 역사상 현직 경찰청장이 구속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남천규... 3 [속보] 조지호 경찰청장·김봉식 서울청장 구속영장 발부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는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이 구속됐다.서울중앙지법 남천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3일 조 청장과 김 서울청장에 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를 인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