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 '나훈아 피습사건' 배후로 조사 받았던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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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은 28일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 출연해 나훈아와 얽힌 이야기를 풀었다. 과거 남진과 나훈아의 라이벌 구도 탓에 '나훈아 피습사건'의 배후가 남진이 아니냐는 낭설이 돌기도 했다.
남진은 "이제는 웃으며 할 수 있는 이야기이지만 당시엔 검사한테 조사도 받았다"면서 소환된 지 5분 만에 풀려났던 뒷이야기를 전했다.
남진은 올해 데뷔 55주년을 맞아 "팬들의 사랑이 있었던 덕분"이라며 "가수 원로로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찾으며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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