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투어 첫 승 이소미, 세계 랭킹 42위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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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첫 우승을 달성한 이소미(21)가 세계 랭킹 42위에 올랐다.
지난 25일 전남 영암에서 끝난 KLPGA 투어 휴엔케어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이소미는 지난주 57위보다 15계단이 오른 42위가 됐다. 고진영(25)이 지난해 7월 말부터 계속 1위를 지키고 있고 김세영(27)이 2위, 박인비(32) 5위, 박성현(27) 8위, 김효주(25) 10위 등 10위 안에 한국 선수 5명이 포진했다.
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 중에서는 임희정(20)이 16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26일 미국 조지아주 그린즈버러에서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을 제패한 앨리 맥도널드(미국)는 62위에서 44위로 18계단 상승했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지난 25일 전남 영암에서 끝난 KLPGA 투어 휴엔케어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이소미는 지난주 57위보다 15계단이 오른 42위가 됐다. 고진영(25)이 지난해 7월 말부터 계속 1위를 지키고 있고 김세영(27)이 2위, 박인비(32) 5위, 박성현(27) 8위, 김효주(25) 10위 등 10위 안에 한국 선수 5명이 포진했다.
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 중에서는 임희정(20)이 16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26일 미국 조지아주 그린즈버러에서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을 제패한 앨리 맥도널드(미국)는 62위에서 44위로 18계단 상승했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