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공공데이터를 수집·저장·개방하는 전 과정을 3m×4m 크기의 대형 발광다이오드(LED) 스크린으로 볼 수 있다.
증강현실(AR)과 3차원(3D) 영상 등도 마련돼 있다.
서울 전역을 3D 지도로 구현한 'S-Map'을 대형 터치화면(1.6m×0.9m)으로 체험하는 공간과, 시민 삶과 직결된 행정정보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디지털 시민시장실(3.6m×1.4m)도 설치됐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시민청 홈페이지(http://www.seoulcitizenshall.kr)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일요일은 휴관하며 월∼토요일에 매일 오전 10시, 오후 2시, 오후 4시에 입장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