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역사박물관 '역사와 나, 나의 현대사 쓰기' 교육

▲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지난 4년간 개최한 '월성 사진촬영대회' 역대 수상작 201점을 선보이는 '월성 딜라이트: 야외사진전시'를 오는 30일부터 연구소 유튜브에서 진행한다.

[문화소식] 경주 월성 봄 풍경 담은 사진 전시
전시는 '월성의 자연' '사랑, 그리고 동심' '월성, 추억을 담다' '역사의 흔적' '나도 고고학자'를 주제로 구성된다.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월성 발굴조사 현장에서의 야외전시도 내달 20일까지 열린다.

전시 소개, 월성 문화유산 관련 해설이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교육 프로그램 '역사와 나, 나의 현대사 쓰기'를 다음 달 10일부터 12월 8일까지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문화소식] 경주 월성 봄 풍경 담은 사진 전시
교육은 '주요 장면으로 보는 한국현대사' '나의 역사를 역사화하기' '글쓰기 순서와 방법' '사례를 통해 본 나의 역사 쓰기', '나의 역사 소개' 등을 주제로 한다.

참가자는 전문가 강의와 토론, 글쓰기 실습을 통해 개인의 역사를 기록할 수 있다.

50대 이상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은 11월 1일까지.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누리집(www.much.go.kr) 참조.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