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코로나19 2명 추가…지역 N차 감염·해외입국자(종합)
26일 충남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

시에 따르면 아산에 사는 50대(천안 257번)와 천안시 쌍용동으로 온 20대 해외입국자(천안 258번) 등 2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에 입원, 치료 중이다.

50대 감염자는 지난 23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천안 254번의 직장 동료로 조사됐다.

20대 해외입국자는 자가격리 13일째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시 방역 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