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층 아파트 유리창에 8㎜ 크기 구멍 뚫려…경찰 수사 입력2020.10.23 16:10 수정2020.10.23 16: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전 한 고층 아파트 발코니 유리창이 외부 충격으로 파손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3일 대전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께 중구 한 아파트 11층 유리창에 금이 간 것을 집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깨진 유리창에 8㎜가량 크기의 구멍이 난 것을 발견했다. 경찰 관계자는 "누군가가 새총이나 장난감 총 등으로 유리창에 충격을 가했을 가능성을 두고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교수 선택·전공의 유급 가능하도록 수련체계 개편해야" 국내 의료 교육 체계에서 교수가 전공의를 도제식으로 가르치는 일본식 문화를 걷어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과거처럼 유교적 사제관계가 더이상 통하지 않는 만큼 이에 맞춰 전공의 수련 시스템도 합리적으로 바꿔야 한다는... 2 임창정 '10억 먹튀' 부인에…"변제 가능한데도 이행 안해" 반박 가수 임창정이 공연 개런티 먹튀 의혹에 관해 해명했으나, 공연기획사 측이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공연기획사 제이지스타는 19일 "엠박스(임창정 측)의 입장만으로는 임창정이 변제를 위해 최선을 다한 것으로 오해될 ... 3 탄핵심판 앞두고…"문형배 죽이겠다" 협박글 올린 유튜버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에 대한 살인예고 글을 올린 유튜버가 경찰에 추가로 입건됐다.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14일 유튜버 A씨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한 뒤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A씨는 문 권한대행...